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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가구 月 최대 83만원…오세훈 ‘안심소득’ 7월 지급 시작한다
월 소득이 중위소득의 85%(1인 가구 기준 월 165만3000원)에 미치지 못하는 가구에 부족액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‘안심소득’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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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결혼하면…소득세 100만원 깎아주고 대출금리 우대
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들과 2017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. 유 부총리는 이날 “경기와 리스크 관리, 민생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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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들의 '나 혼자 산다'와 달랐다…1인 가구의 진짜 민낯
1인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넘어섰다. 1인가구 대부분은 이른바 'MZ세대‘로 불리는 청년층이나 70대 이상의 노년층이다. 소득‧주거형태‧만족도 등이 전체가구 평균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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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3명 중 1명꼴 ‘나홀로 가구’… 서울 관악구가 최다
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갓난아이 울음 소리를 듣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.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‘인구주택총조사’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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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33%가 1인 가구…"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 어려워"
1인 가구 이미지. 사진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서울시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 이들은 외로움과 경제적 불안감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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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·월세 계약 '동행', 중년은 '소셜 다이닝'…서울시, 1인가구 밀착지원
━ 전체 3분의 1이 ‘1인 가구’인 서울시 서울시 1인 세대 수. 그래픽=김영옥 기자 yesok@joongang.co.kr 서울시가 1인 가구를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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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최저임금 1만원 인상 시 최대 16만5000개 일자리 감소”
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제4차 전원회의가 열리는 16일 오후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'최저임금 차등적용, 최저임금 동결, 주휴수당 폐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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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년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최대 16만5000개 감소 가능성”
내년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면 최대 16만5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. 전국경제인연합회(이하 전경련)는 27일 최남석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에게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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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부터 무주택 서민 1억 대출시 연 30만원 이자부담 절감
서울 시내 한 은행의 대출 창구. 연합뉴스 다음달 10일부터 무주택자를 위한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가 0.3%포인트 인하된다. 전세대출 1억원을 받았을 때 이자가 30만원 줄어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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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임대주택 유형 하나로…중위소득 130%이하면 입주자격 갖는다
국내 첫 공급한 국민임대주택의 모습. 중앙포토 앞으로 공공임대주택 유형이 하나로 통합되고, 제각각이던 입주자격도 같아진다. 기존에는 영구ㆍ국민ㆍ행복 등 유형별로 다양하고 입주자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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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] 저출산 극복 위한 ‘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’ 사업 도내 전역으로 확대
충청남도 지난 12일 양승조 충남지사(가운데)와 문정우 금산군수(왼쪽 둘째)가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꿈비채 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. [사진 충남도] 충남도가 저출산 극복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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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5년 전남·북과 경북 네 집 중 한 집 독거노인
전라남도 고흥군은 지난달 7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로당 634곳에 선풍기를 두 대씩 새로 샀다. 폭염으로 지친 노인들이 집에 홀로 있기보다는 시원한 경로당에서 같이 생활하는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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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전체 가구의 30% ‘나 혼자 산다’
출산율 0%대로 추락, 고령화사회 진입… 주거·복지·노동·지역정책 1인 가구에 초점을 2010년 1인 가구 수가 전통적인 가족 형태인 4인 가구 수를 앞질렀다. 당시 4인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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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연령 처음 40세 넘어서…나이 들어가는 5000만 명
대한민국에 사는 총 인구(외국인 포함)가 4000만 명을 넘은 건 1985년이다.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지난해 한국은 ‘총 인구 5000만 명’ 시대를 열었다. 7일 통계청이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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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 문턱 낮췄다
연애·결혼·출산·집·대인관계를 포기한 세대. 일명 ‘5포 세대’의 자립을 돕기 위한 ‘희망두배 청년통장’의 가입 문턱이 낮아진다.서울시는 청년 당사자 및 부모 근로소득,근로기간,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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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‘소재 불명 위기가구’ 실종·가출자처럼 경찰 도움 받아 찾는다
조규홍 보건복지부 1차관(오른쪽)이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‘수원 세 모녀 사망 사건’을 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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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이름은 행복주택, 현실은 좁은주택
행복을 꿈꾸며 서울로 온 청년들은 ‘지옥고(반지하·옥탑방·고시원)’ 탈출 수단으로 ‘행복주택’에 희망을 건다. 하지만 넘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은 매우 적어 행복주택 입주는 복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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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영태의 퍼스펙티브] 지금부터 10년의 인구 변동, 한국 사회 통째로 바꾼다
━ 인구학으로 본 대한민국 우리 사회에서 저출산 고령화라는 단어가 회자한 지 얼마나 되었을까? 얼마나 되었는지 계산이 안 될 정도로 오랜 시간 동안 우리는 두 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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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경제 허리’ 40대 가구 소득 확 줄었다
40대 가구의 근로소득이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. 대표적인 서민 업종인 음식·숙박업이 침체하고 청년실업에 따른 미혼 가구원의 소득 감소가 영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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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 가구 중 셋은 ‘나 혼자 산다’…1인 가구 비중 5년새 9%P 급증
한국 가족의 모습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1인 가구가 열 가구 중 세 가구꼴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여성가족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‘제4차 가족실태조사’ 결과를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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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살거나 노부부만 살거나…2047년엔 1·2인 가구 72%
2047년이면 1·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72.3%까지 늘어날 전망이다. 독거노인이 늘고 자녀를 낳지 않는 맞벌이 부부인 이른바 ‘딩크족’이 확산하는 여파로 분석된다. 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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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년차 부부도 입주"…신혼부부 임대주택 18일 공급, 7월 입주
2023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'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' 576세대가 지어진다. 사진은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후 상상도. 연합뉴스 신혼부부와 청년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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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부부‧저소득층 행복주택 입주 수월해졌다…소득‧거주 요건 완화
신혼부부와 저소득층의 행복주택 입주가 수월해졌다. 올해부터 소득‧거주 요건이 완화됐다. 국토교통부는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(6곳, 2760가구)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. 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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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月 10만원씩 3년 부으면 최대 4배"…신청은 이렇게 하세요
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‘청년내일저축계좌’ 제도가 신설된다.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. [중앙포토]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